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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최북단 강원 고성에 어린명태 첫 방류
입력 2015.12.18 (13:48) 사회
우리 바다에서 사라진 명태를 되살리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어린명태 만 5 천 마리가 동해 최북단 강원도 고성 저도어장 인근에 방류됐습니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명태는 올해 초 어업인들이 포획한 어미명태에서 알을 받아 부화시킨 3만6천 마리 가운데 일붑니다.
또 이달 안에 강원도 고성 앞바다 가두리에 어린명태 5 천 마리가 추가로 방류됩니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2018년부터 해마다 어린명태 백 만 마리를 생산해 방류하는 계획을 세우고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명태는 올해 초 어업인들이 포획한 어미명태에서 알을 받아 부화시킨 3만6천 마리 가운데 일붑니다.
또 이달 안에 강원도 고성 앞바다 가두리에 어린명태 5 천 마리가 추가로 방류됩니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2018년부터 해마다 어린명태 백 만 마리를 생산해 방류하는 계획을 세우고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동해 최북단 강원 고성에 어린명태 첫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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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8 13:48:28
우리 바다에서 사라진 명태를 되살리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어린명태 만 5 천 마리가 동해 최북단 강원도 고성 저도어장 인근에 방류됐습니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명태는 올해 초 어업인들이 포획한 어미명태에서 알을 받아 부화시킨 3만6천 마리 가운데 일붑니다.
또 이달 안에 강원도 고성 앞바다 가두리에 어린명태 5 천 마리가 추가로 방류됩니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2018년부터 해마다 어린명태 백 만 마리를 생산해 방류하는 계획을 세우고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명태는 올해 초 어업인들이 포획한 어미명태에서 알을 받아 부화시킨 3만6천 마리 가운데 일붑니다.
또 이달 안에 강원도 고성 앞바다 가두리에 어린명태 5 천 마리가 추가로 방류됩니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2018년부터 해마다 어린명태 백 만 마리를 생산해 방류하는 계획을 세우고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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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일 기자 hi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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