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12.18 (18:59) 수정 2015.12.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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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인상 후폭풍…“자본 이탈 막아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후폭풍이 거셉니다. 세계 각국이 자금 이탈을 막기 위해 줄줄이 금리를 인상하는가 하면,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영향으로 35달러 선이 무너졌습니다.

국회의장·여야 견해차 그대로…“속 타들어 간다”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가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을 놓고 물밑 협상을 벌였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속이 타들어 가는 심정이라며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경찰, 한상균 위원장에게 ‘소요죄’ 추가 적용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소요죄'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다수가 모여 경찰관을 폭행하고, 경찰 버스를 부수는 등의 폭력행위를 사전에 기획했다는 건데, 수사 기관의 소요죄 적용은 29년 만입니다.

서해대교 19일 0시 통행 재개…“안전성 확보”

이달 초 화재로 통행이 차단됐던 서해대교가 내일 0시부터 양방향 모두 재개통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해대교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보고 개통일을 앞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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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8 14:59:55
    • 수정2015-12-18 19:03:56
    뉴스 7
美 금리 인상 후폭풍…“자본 이탈 막아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후폭풍이 거셉니다. 세계 각국이 자금 이탈을 막기 위해 줄줄이 금리를 인상하는가 하면,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영향으로 35달러 선이 무너졌습니다.

국회의장·여야 견해차 그대로…“속 타들어 간다”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가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을 놓고 물밑 협상을 벌였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속이 타들어 가는 심정이라며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경찰, 한상균 위원장에게 ‘소요죄’ 추가 적용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소요죄'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다수가 모여 경찰관을 폭행하고, 경찰 버스를 부수는 등의 폭력행위를 사전에 기획했다는 건데, 수사 기관의 소요죄 적용은 29년 만입니다.

서해대교 19일 0시 통행 재개…“안전성 확보”

이달 초 화재로 통행이 차단됐던 서해대교가 내일 0시부터 양방향 모두 재개통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서해대교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보고 개통일을 앞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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