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2.18 (21:00) 수정 2015.12.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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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인상 후폭풍…가계 부채 ‘빨간불’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자마자, 자본 유출을 우려한 신흥국들이 줄줄이 금리 인상에 나서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국내 은행들도 일제히 대출금리를 크게 올려, 가계부채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서해대교 오늘 밤 자정 개통…안전 우려 여전

서해대교가 오늘 밤 자정부터 양방향 모두 개통됩니다. 하지만 기름이 샜던 충격완화장치를 교체하지 않고 낙뢰 예방 대책도 나오지 않아 안전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한상균 위원장에게 29년 만에 ‘소요죄’ 적용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소요죄'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민중 총궐기 집회를 과격 폭력 시위 형태로 기획했다고 본 건데, 수사 기관의 소요죄 적용은 29년 만입니다.

‘음주 뺑소니’ 5명 사상…시민 도움으로 검거

술에 취한 20대 운전자가 건널목을 지나던 행인들을 치고 달아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뺑소니범은,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의 적극적 신고로 금세 잡혔습니다.

신분증 뺏고 임금 체납…섬에 고립돼 착취

도망가지 못하게 신분증을 뺏고 임금을 체납하는 등 섬마을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해안 섬에 고립된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 침해 실태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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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8 15:01:13
    • 수정2015-12-18 21:09:39
    뉴스 9
美 금리 인상 후폭풍…가계 부채 ‘빨간불’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자마자, 자본 유출을 우려한 신흥국들이 줄줄이 금리 인상에 나서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국내 은행들도 일제히 대출금리를 크게 올려, 가계부채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서해대교 오늘 밤 자정 개통…안전 우려 여전

서해대교가 오늘 밤 자정부터 양방향 모두 개통됩니다. 하지만 기름이 샜던 충격완화장치를 교체하지 않고 낙뢰 예방 대책도 나오지 않아 안전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한상균 위원장에게 29년 만에 ‘소요죄’ 적용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소요죄'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민중 총궐기 집회를 과격 폭력 시위 형태로 기획했다고 본 건데, 수사 기관의 소요죄 적용은 29년 만입니다.

‘음주 뺑소니’ 5명 사상…시민 도움으로 검거

술에 취한 20대 운전자가 건널목을 지나던 행인들을 치고 달아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뺑소니범은,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의 적극적 신고로 금세 잡혔습니다.

신분증 뺏고 임금 체납…섬에 고립돼 착취

도망가지 못하게 신분증을 뺏고 임금을 체납하는 등 섬마을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해안 섬에 고립된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 침해 실태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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