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외국계 영리 병원 첫 설립 승인

입력 2015.12.18 (16:00) 수정 2015.12.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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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외국계 영리병원 설립이 승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청한 중국 녹지그룹의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녹지국제병원' 설립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개방형 외국병원은 외국인 환자 위주의 병원으로 내국인도 건강보험 적용을 포기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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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외국계 영리 병원 첫 설립 승인
    • 입력 2015-12-18 16:11:36
    • 수정2015-12-18 16:21:57
    오늘의 경제
국내 최초로 외국계 영리병원 설립이 승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청한 중국 녹지그룹의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녹지국제병원' 설립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개방형 외국병원은 외국인 환자 위주의 병원으로 내국인도 건강보험 적용을 포기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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