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LED 조명 불법 수입·유통 무더기 적발
입력 2015.12.18 (16:02)
수정 2015.12.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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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지난 5월부터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으로 수입 유통된 중국산 LED 조명이 174만 개, 175억 원 어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세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조명기구 업체 대표 김 모씨를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중국산 23만여 개를 들여와 원산지 표시를 지우고 아파트 단지에 납품해 17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관세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조명기구 업체 대표 김 모씨를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중국산 23만여 개를 들여와 원산지 표시를 지우고 아파트 단지에 납품해 17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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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LED 조명 불법 수입·유통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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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8 16:14:09
- 수정2015-12-18 16:21:58
관세청은 지난 5월부터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으로 수입 유통된 중국산 LED 조명이 174만 개, 175억 원 어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세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조명기구 업체 대표 김 모씨를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중국산 23만여 개를 들여와 원산지 표시를 지우고 아파트 단지에 납품해 17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관세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조명기구 업체 대표 김 모씨를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중국산 23만여 개를 들여와 원산지 표시를 지우고 아파트 단지에 납품해 17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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