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LED 조명 불법 수입·유통 적발
입력 2015.12.18 (17:06)
수정 2015.12.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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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LED 조명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팔거나 불법으로 수입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5월부터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으로 수입돼 유통된 중국산 LED 조명 174만 개, 175억 원 어치를 적발하고 조명기구 업체 대표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관세청은 중국산 LED 조명이 국내 제품보다 수명이 짧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이 같은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5월부터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으로 수입돼 유통된 중국산 LED 조명 174만 개, 175억 원 어치를 적발하고 조명기구 업체 대표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관세청은 중국산 LED 조명이 국내 제품보다 수명이 짧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이 같은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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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LED 조명 불법 수입·유통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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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8 17:07:41
- 수정2015-12-18 17:29:58
중국산 LED 조명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팔거나 불법으로 수입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5월부터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으로 수입돼 유통된 중국산 LED 조명 174만 개, 175억 원 어치를 적발하고 조명기구 업체 대표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관세청은 중국산 LED 조명이 국내 제품보다 수명이 짧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이 같은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5월부터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으로 수입돼 유통된 중국산 LED 조명 174만 개, 175억 원 어치를 적발하고 조명기구 업체 대표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관세청은 중국산 LED 조명이 국내 제품보다 수명이 짧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이 같은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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