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총학생회장 등 본관 옥상서 시위

입력 2015.12.18 (18:24) 수정 2015.12.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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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학생 2명이 조재용 총장직무대행 사퇴 등을 요구하며 학교 본관 옥상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종완 상지대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학생 2명은 오늘 오후 4시 반쯤부터 2시간 반동안 상지대학교 본관 5층 옥상 난간에서, "학내 분규 사태에 책임을 지고 조재용 총장직대와 이사회 이사 전원이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군 등은 지난해 김문기 전 총장 퇴진 집회를 주도한 이유 등으로 무기정학을 받고 징계 취소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으나, 최근 징계위에 다시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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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지대 총학생회장 등 본관 옥상서 시위
    • 입력 2015-12-18 18:24:49
    • 수정2015-12-18 19:05:13
    사회
상지대학교 학생 2명이 조재용 총장직무대행 사퇴 등을 요구하며 학교 본관 옥상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종완 상지대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학생 2명은 오늘 오후 4시 반쯤부터 2시간 반동안 상지대학교 본관 5층 옥상 난간에서, "학내 분규 사태에 책임을 지고 조재용 총장직대와 이사회 이사 전원이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군 등은 지난해 김문기 전 총장 퇴진 집회를 주도한 이유 등으로 무기정학을 받고 징계 취소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으나, 최근 징계위에 다시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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