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부인, NBA 관전 중 르브론에 깔려 ‘봉변’

입력 2015.12.18 (21:54) 수정 2015.12.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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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가 클럽월드컵 4강전에서 부상으로 빠진 메시와 네이마르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우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상으로 빠진 메시와 네이마르의 빈자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아레스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뽑아낸 두번째 골은 수아레스의 감각이 돋보였습니다.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원맨쇼'를 펼친 수아레스,

메시와 네이마르 없이도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경기 종료 4분 전, 클리블랜드 간판 르브론 제임스가 공을 살리려다 관중석을 향해 돌진합니다.

미처 멈추지 못하고 경기를 보러 온 골프스타 제이슨 데이의 아내 위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110kg이 넘는 제임스에 깔린 데이의 아내는 들것에 실려나갔지만, 병원에서 의식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 농구리그에서 나온 화려한 앨리웁 덩크입니다.

역습 상황 빠른 돌파와 팀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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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 부인, NBA 관전 중 르브론에 깔려 ‘봉변’
    • 입력 2015-12-18 21:55:07
    • 수정2015-12-18 22:17:46
    뉴스 9
<앵커 멘트>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가 클럽월드컵 4강전에서 부상으로 빠진 메시와 네이마르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우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상으로 빠진 메시와 네이마르의 빈자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아레스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뽑아낸 두번째 골은 수아레스의 감각이 돋보였습니다.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원맨쇼'를 펼친 수아레스,

메시와 네이마르 없이도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경기 종료 4분 전, 클리블랜드 간판 르브론 제임스가 공을 살리려다 관중석을 향해 돌진합니다.

미처 멈추지 못하고 경기를 보러 온 골프스타 제이슨 데이의 아내 위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110kg이 넘는 제임스에 깔린 데이의 아내는 들것에 실려나갔지만, 병원에서 의식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 농구리그에서 나온 화려한 앨리웁 덩크입니다.

역습 상황 빠른 돌파와 팀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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