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전체회의…‘선거구 획정 지연’ 대책 논의

입력 2015.12.21 (09:34) 수정 2015.12.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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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선거구 획정 기준 마련이 지연되면서 선거구 공백 사태가 현실화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선관위는 오늘 오후 4시 반 과천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말까지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되지 않아 내년 1월 1일 현행 선거구가 무효화될 경우 발생할 문제점 등을 사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대책이 뾰족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국회의 조속한 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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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전체회의…‘선거구 획정 지연’ 대책 논의
    • 입력 2015-12-21 09:36:34
    • 수정2015-12-21 1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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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선거구 획정 기준 마련이 지연되면서 선거구 공백 사태가 현실화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선관위는 오늘 오후 4시 반 과천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말까지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되지 않아 내년 1월 1일 현행 선거구가 무효화될 경우 발생할 문제점 등을 사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대책이 뾰족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국회의 조속한 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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