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고 내연녀의 또 다른 애인도 살해하려 한 혐의로 64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6일 경기도 시흥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 60살 김모 씨를 둔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범행 뒤인 같은 날 오후 자기 내연녀의 또 다른 애인 A씨에게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살해한 뒤 범행을 자백하는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와, 평소부터 불만을 품고 있던 내연녀의 애인 A씨를 살해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지난 16일 경기도 시흥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 60살 김모 씨를 둔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범행 뒤인 같은 날 오후 자기 내연녀의 또 다른 애인 A씨에게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살해한 뒤 범행을 자백하는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와, 평소부터 불만을 품고 있던 내연녀의 애인 A씨를 살해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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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살해하고 내연녀 애인 살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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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2 04:01:52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고 내연녀의 또 다른 애인도 살해하려 한 혐의로 64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6일 경기도 시흥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 60살 김모 씨를 둔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범행 뒤인 같은 날 오후 자기 내연녀의 또 다른 애인 A씨에게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살해한 뒤 범행을 자백하는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와, 평소부터 불만을 품고 있던 내연녀의 애인 A씨를 살해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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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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