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시리아 난민 아동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
입력 2015.12.22 (09:04)
수정 2015.12.22 (0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성유리가 시리아 난민 아동들을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했다.
성유리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의 '해피앤딩'(Happy ANDing) 캠페인 동영상 내레이션을 제안받고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했다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가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난민 아동들의 따뜻한 내일을 위해'라는 주제로 사람들에게 시리아 난민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성유리는 "이 캠페인으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난민 아동들에게 관심을 둘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도 뜻 깊다"라면서 "많은 분이 영상을 보고 난민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상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긴급구호 현장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성유리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의 '해피앤딩'(Happy ANDing) 캠페인 동영상 내레이션을 제안받고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했다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가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난민 아동들의 따뜻한 내일을 위해'라는 주제로 사람들에게 시리아 난민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성유리는 "이 캠페인으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난민 아동들에게 관심을 둘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도 뜻 깊다"라면서 "많은 분이 영상을 보고 난민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상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긴급구호 현장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유리, 시리아 난민 아동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
-
- 입력 2015-12-22 09:04:46
- 수정2015-12-22 09:05:17
배우 성유리가 시리아 난민 아동들을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했다.
성유리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의 '해피앤딩'(Happy ANDing) 캠페인 동영상 내레이션을 제안받고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했다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가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난민 아동들의 따뜻한 내일을 위해'라는 주제로 사람들에게 시리아 난민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성유리는 "이 캠페인으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난민 아동들에게 관심을 둘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도 뜻 깊다"라면서 "많은 분이 영상을 보고 난민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상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긴급구호 현장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