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순발력 좋은’ 인천 GK 유현 영입
입력 2015.12.22 (09:23)
수정 2015.12.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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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은 22일 골키퍼 유현(31)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유현은 184cm에 82kg으로 골키퍼로서는 작은 편이지만 뛰어난 순발력과 위치 선정 능력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7년 내셔널리그인 울산 미포조선에 입단한 유현은 팀을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끈 뒤 2009년 K리그 강원FC로 이적했다. 2012년 인천으로 팀을 옮긴 뒤에는 35경기에 출전해 32실점으로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은 내셔널리그에서 출발해 K리그 클래식의 골키퍼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유현의 영입이 수비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현은 "K리그 최고의 팀에 입단 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많은 팬들을 보유한 서울이 내년 시즌 아시안챔피언스리그와 K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유현은 184cm에 82kg으로 골키퍼로서는 작은 편이지만 뛰어난 순발력과 위치 선정 능력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7년 내셔널리그인 울산 미포조선에 입단한 유현은 팀을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끈 뒤 2009년 K리그 강원FC로 이적했다. 2012년 인천으로 팀을 옮긴 뒤에는 35경기에 출전해 32실점으로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은 내셔널리그에서 출발해 K리그 클래식의 골키퍼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유현의 영입이 수비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현은 "K리그 최고의 팀에 입단 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많은 팬들을 보유한 서울이 내년 시즌 아시안챔피언스리그와 K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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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순발력 좋은’ 인천 GK 유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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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2-22 11:35:12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은 22일 골키퍼 유현(31)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유현은 184cm에 82kg으로 골키퍼로서는 작은 편이지만 뛰어난 순발력과 위치 선정 능력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7년 내셔널리그인 울산 미포조선에 입단한 유현은 팀을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끈 뒤 2009년 K리그 강원FC로 이적했다. 2012년 인천으로 팀을 옮긴 뒤에는 35경기에 출전해 32실점으로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은 내셔널리그에서 출발해 K리그 클래식의 골키퍼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유현의 영입이 수비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현은 "K리그 최고의 팀에 입단 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많은 팬들을 보유한 서울이 내년 시즌 아시안챔피언스리그와 K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유현은 184cm에 82kg으로 골키퍼로서는 작은 편이지만 뛰어난 순발력과 위치 선정 능력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7년 내셔널리그인 울산 미포조선에 입단한 유현은 팀을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끈 뒤 2009년 K리그 강원FC로 이적했다. 2012년 인천으로 팀을 옮긴 뒤에는 35경기에 출전해 32실점으로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은 내셔널리그에서 출발해 K리그 클래식의 골키퍼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유현의 영입이 수비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현은 "K리그 최고의 팀에 입단 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많은 팬들을 보유한 서울이 내년 시즌 아시안챔피언스리그와 K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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