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톰 크루즈,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는 딸 ‘수리’와 함께

입력 2015.12.22 (10:55) 수정 2015.12.22 (1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종교적 문제로 딸을 자주 볼 수 없었던 '톰 크루즈'가 이번 크리스마스를 딸 '수리'와 함께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전처인 '케이티 홈스'의 아이디어로, 딸이 아버지를 자주 보지 못하는 게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데요.

이혼 후 케이티 홈스가 양육권을 가진 데다, 신흥종교인 사이언톨로지가 둘의 만남을 통제하고 있어 부녀간 만남은 전화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딸의 곁을 지키기 위해 사이언톨로지를 탈퇴할 거란 소문도 있었지만, 톰 크루즈는 아직 종교를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해외연예] 톰 크루즈,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는 딸 ‘수리’와 함께
    • 입력 2015-12-22 10:57:18
    • 수정2015-12-22 11:10:16
    지구촌뉴스
<리포트>

종교적 문제로 딸을 자주 볼 수 없었던 '톰 크루즈'가 이번 크리스마스를 딸 '수리'와 함께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전처인 '케이티 홈스'의 아이디어로, 딸이 아버지를 자주 보지 못하는 게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데요.

이혼 후 케이티 홈스가 양육권을 가진 데다, 신흥종교인 사이언톨로지가 둘의 만남을 통제하고 있어 부녀간 만남은 전화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딸의 곁을 지키기 위해 사이언톨로지를 탈퇴할 거란 소문도 있었지만, 톰 크루즈는 아직 종교를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