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도로,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확장 개통

입력 2015.12.22 (19:09) 수정 2015.12.22 (19: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88올림픽 고속도로가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이름을 바꾸고 4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함양산삼골 휴게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강호인 국토부 장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등 천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구 고속도로'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확장 개통으로 광주에서 대구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42분으로 30분 단축되고 1년에 760억 원의 물류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88고속도로,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확장 개통
    • 입력 2015-12-22 19:11:01
    • 수정2015-12-22 19:36:50
    뉴스 7
88올림픽 고속도로가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이름을 바꾸고 4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함양산삼골 휴게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강호인 국토부 장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등 천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구 고속도로'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확장 개통으로 광주에서 대구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42분으로 30분 단축되고 1년에 760억 원의 물류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