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저녁 6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 모 아파트 60살 이모 씨의 집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같은 동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내부 50여 제곱미터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는 온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같은 동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내부 50여 제곱미터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는 온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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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아파트서 불…주민 3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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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00:36:47
어제(22일) 저녁 6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 모 아파트 60살 이모 씨의 집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같은 동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내부 50여 제곱미터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는 온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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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글 기자 hang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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