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 광장] 황정민·김혜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주연상

입력 2015.12.23 (07:34) 수정 2015.12.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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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한해 많은 우리 배우들이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하며 극장가 흥행을 이끌어 왔는데요.

배우 황정민, 김혜수 씨가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남녀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리포트>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개봉된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데요.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다룬 영화 '국제시장'에서 청년과 노년 연기를 펼친 황정민 씨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우주연상에는 '차이나타운'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 김혜수 씨에게 돌아갔고요.

작품상에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그린 '암살'이 선정됐고,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으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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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23 07:53:13
    • 수정2015-12-23 08: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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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많은 우리 배우들이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하며 극장가 흥행을 이끌어 왔는데요.

배우 황정민, 김혜수 씨가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남녀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리포트>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개봉된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데요.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다룬 영화 '국제시장'에서 청년과 노년 연기를 펼친 황정민 씨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우주연상에는 '차이나타운'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 김혜수 씨에게 돌아갔고요.

작품상에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그린 '암살'이 선정됐고,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으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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