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통증없이 건강한 2016년 희망”

입력 2015.12.23 (07:56) 수정 2015.12.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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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상으로 점철된 2015년을 뒤로 하고 건강하고 통증 없는 2016년을 기원했다.

우즈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웹사이트에 "2016년에 가장 바라는 것은 (대회에)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며 "통증 없이 건강하게 상태로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우즈는 지난 가을에만 두 차례나 허리 수술을 받았고 언제 복귀할지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다음 주에 만 40세가 되는 우즈는 내년 목표 중 하나로 유럽과 맞붙는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 선수 겸 부단장으로 출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즈는 앞으로 5년 또는 10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해 "여전히 골프를 치며 메이저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고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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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 “통증없이 건강한 2016년 희망”
    • 입력 2015-12-23 07:56:36
    • 수정2015-12-23 07:59:37
    연합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상으로 점철된 2015년을 뒤로 하고 건강하고 통증 없는 2016년을 기원했다.

우즈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웹사이트에 "2016년에 가장 바라는 것은 (대회에)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며 "통증 없이 건강하게 상태로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우즈는 지난 가을에만 두 차례나 허리 수술을 받았고 언제 복귀할지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다음 주에 만 40세가 되는 우즈는 내년 목표 중 하나로 유럽과 맞붙는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 선수 겸 부단장으로 출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즈는 앞으로 5년 또는 10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해 "여전히 골프를 치며 메이저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고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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