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거래가 중단된 은행 신탁계좌를 찾아볼 수 있는 상시 조회시스템이 운영됩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휴면성 신탁계좌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내년부터 시중은행들이 자체 홈페이지에서 조회 시스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말 기준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수는 143만6천 개, 금액은 2천299억 원에 이릅니다.
신탁계좌란 은행이 고객에게 받은 돈을 대출이나 채권 매입 등으로 운용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 원금과 수익금을 수익자에게 되돌려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휴면성 신탁계좌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내년부터 시중은행들이 자체 홈페이지에서 조회 시스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말 기준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수는 143만6천 개, 금액은 2천299억 원에 이릅니다.
신탁계좌란 은행이 고객에게 받은 돈을 대출이나 채권 매입 등으로 운용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 원금과 수익금을 수익자에게 되돌려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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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탁계좌에 잠자는 돈 무려 2,300억…“은행 홈피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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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08:00:16
오랫동안 거래가 중단된 은행 신탁계좌를 찾아볼 수 있는 상시 조회시스템이 운영됩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휴면성 신탁계좌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내년부터 시중은행들이 자체 홈페이지에서 조회 시스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말 기준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수는 143만6천 개, 금액은 2천299억 원에 이릅니다.
신탁계좌란 은행이 고객에게 받은 돈을 대출이나 채권 매입 등으로 운용한 뒤 일정 기간이 지나 원금과 수익금을 수익자에게 되돌려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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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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