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상장사 128개…13년 만에 최대
입력 2015.12.23 (08:19)
수정 2015.12.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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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 시장에서 신규 상장 기업 수가 13년 만에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 한 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기업 수가 128개로 벤처 붐이 일었던 2002년 178개사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내년에도 이 같은 신규 상장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 한 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기업 수가 128개로 벤처 붐이 일었던 2002년 178개사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내년에도 이 같은 신규 상장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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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신규 상장사 128개…13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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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08:19:46
- 수정2015-12-23 15:45:13
올해 주식 시장에서 신규 상장 기업 수가 13년 만에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 한 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기업 수가 128개로 벤처 붐이 일었던 2002년 178개사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내년에도 이 같은 신규 상장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 한 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기업 수가 128개로 벤처 붐이 일었던 2002년 178개사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내년에도 이 같은 신규 상장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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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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