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미 금리인상에 한은 기준금리 곧바로 올리지 않아”
입력 2015.12.23 (09:00)
수정 2015.12.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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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곧바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오늘 한국은행에서 열린 경제관련 연구기관장들과의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의 금리 인상 이후 국제금융시장은 물론, 국내 금융시장도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총재는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상 영향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면서 앞으로 국제자금 흐름이나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총재는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통화정책을 운영할 때는 거시경제 상황과 금융안정을 함께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오늘 한국은행에서 열린 경제관련 연구기관장들과의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의 금리 인상 이후 국제금융시장은 물론, 국내 금융시장도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총재는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상 영향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면서 앞으로 국제자금 흐름이나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총재는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통화정책을 운영할 때는 거시경제 상황과 금융안정을 함께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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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열 “미 금리인상에 한은 기준금리 곧바로 올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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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09:00:27
- 수정2015-12-23 09:02:54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곧바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오늘 한국은행에서 열린 경제관련 연구기관장들과의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의 금리 인상 이후 국제금융시장은 물론, 국내 금융시장도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총재는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상 영향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면서 앞으로 국제자금 흐름이나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총재는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통화정책을 운영할 때는 거시경제 상황과 금융안정을 함께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오늘 한국은행에서 열린 경제관련 연구기관장들과의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의 금리 인상 이후 국제금융시장은 물론, 국내 금융시장도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총재는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상 영향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면서 앞으로 국제자금 흐름이나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총재는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통화정책을 운영할 때는 거시경제 상황과 금융안정을 함께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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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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