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4,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합니다. 외국에서 거주하며 교육받은 학생들을 배려해 도입된 이 입시 전형, 과연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2000년 불거진 재외국민 특별전형 부정입학 사건은 이 제도의 허술한 면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브로커에 수천만 원을 건네 조작한 서류를 주요 대학에서는 걸러내지 못했는데요.
얼마나 많은 학생이 부당한 방법으로 대학에 진학한 걸까요? '그때 그 뉴스'에서 확인하시죠.
2000년 불거진 재외국민 특별전형 부정입학 사건은 이 제도의 허술한 면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브로커에 수천만 원을 건네 조작한 서류를 주요 대학에서는 걸러내지 못했는데요.
얼마나 많은 학생이 부당한 방법으로 대학에 진학한 걸까요? '그때 그 뉴스'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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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외국에서 학교다녔다? 조작된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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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09:03:04
한해 4,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합니다. 외국에서 거주하며 교육받은 학생들을 배려해 도입된 이 입시 전형, 과연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2000년 불거진 재외국민 특별전형 부정입학 사건은 이 제도의 허술한 면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브로커에 수천만 원을 건네 조작한 서류를 주요 대학에서는 걸러내지 못했는데요.
얼마나 많은 학생이 부당한 방법으로 대학에 진학한 걸까요? '그때 그 뉴스'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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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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