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시리아 내전을 끝내기 위한 평화협상을 내년 1월 말 열 전망이라고 뉴욕타임스기 보도했습니다.
정확한 날짜나 구체적인 참석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엔 시리아 담당 스테판 데 미스투라 특사의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평화협상 회의에는 시리아 정부 대표와 반군 진영 등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18일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정전, 점진적 선거 등을 골자로 하는 평화정착 로드맵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5년 동안 내전으로 25만 명이 숨지고,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날짜나 구체적인 참석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엔 시리아 담당 스테판 데 미스투라 특사의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평화협상 회의에는 시리아 정부 대표와 반군 진영 등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18일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정전, 점진적 선거 등을 골자로 하는 평화정착 로드맵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5년 동안 내전으로 25만 명이 숨지고,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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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내년 1월말 시리아 평화협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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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09:06:47
유엔이 시리아 내전을 끝내기 위한 평화협상을 내년 1월 말 열 전망이라고 뉴욕타임스기 보도했습니다.
정확한 날짜나 구체적인 참석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엔 시리아 담당 스테판 데 미스투라 특사의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평화협상 회의에는 시리아 정부 대표와 반군 진영 등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18일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정전, 점진적 선거 등을 골자로 하는 평화정착 로드맵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5년 동안 내전으로 25만 명이 숨지고,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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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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