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시장 ‘쑥쑥’…하루 거래대금 500억원 돌파

개설 1주년을 지난 상장지수증권, ETN 시장이 일평균 거래대금 500억 원대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번달들어 ETN 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560억 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1일엔 하루 동안 837억 4천만 원어치가 거래돼 지난해 11월 17일 시장 개설 이래 처음으로 하루 거래대금 8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ETN 시장의 상장 종목 수도 개장 초기 10개에서 현재 78개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