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임민혁·김정환, 자유선발로 서울 입단

입력 2015.12.23 (09:54) 수정 2015.12.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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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의 주축인 임민혁(18)과 김정환(18)이 FC서울에 입단했다.

서울은 23일 자유선발을 통해 임민혁·김정환 등 5명의 신인선수를 보강했다고 밝혔다.

수원공고 출신인 임민혁 패스 능력이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다. 신갈고 출신인 윙포워드 김정환은 폭발적인 드리블과 화려한 테크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민혁은 "서울에 입단해 설레고 영광스럽다. 하루빨리 서울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환도 "롤모델인 이청용을 배출한 서울에 입단해 아주 기쁘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은 김주영(18), 정예찬(18), 이민규(23)와도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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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8 임민혁·김정환, 자유선발로 서울 입단
    • 입력 2015-12-23 09:54:43
    • 수정2015-12-23 09:56:11
    연합뉴스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의 주축인 임민혁(18)과 김정환(18)이 FC서울에 입단했다.

서울은 23일 자유선발을 통해 임민혁·김정환 등 5명의 신인선수를 보강했다고 밝혔다.

수원공고 출신인 임민혁 패스 능력이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다. 신갈고 출신인 윙포워드 김정환은 폭발적인 드리블과 화려한 테크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민혁은 "서울에 입단해 설레고 영광스럽다. 하루빨리 서울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환도 "롤모델인 이청용을 배출한 서울에 입단해 아주 기쁘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울은 김주영(18), 정예찬(18), 이민규(23)와도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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