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증 한장으로 전국 도서관 이용…395곳으로 확대

입력 2015.12.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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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회원증으로 전국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에 참여하는 도서관이 내년에는 395곳으로 늘어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0년에 시작된 '책이음 서비스'에 서울과 경기, 세종시 등 지자체 3곳의 백여 개 공공도서관이 새롭게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책이음 서비스’는 이용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다른 지역에서도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도서 대출이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 151만여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오는 2018년까지 전국 930개 공공도서관 이용을 목표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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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증 한장으로 전국 도서관 이용…395곳으로 확대
    • 입력 2015-12-23 10:09:37
    문화
한 장의 회원증으로 전국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에 참여하는 도서관이 내년에는 395곳으로 늘어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0년에 시작된 '책이음 서비스'에 서울과 경기, 세종시 등 지자체 3곳의 백여 개 공공도서관이 새롭게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책이음 서비스’는 이용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다른 지역에서도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도서 대출이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 151만여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오는 2018년까지 전국 930개 공공도서관 이용을 목표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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