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난곡동 ‘지역맞춤형 안전마을’ 사업 완료

입력 2015.12.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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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환경이 열악했던 서울 관악구 난곡동의 '안전마을' 조성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난곡동 주민들과 '안전마을 주민 협의체'를 구성해 안전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밝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르신을 위한 산책길과 LED 조명이 설치됐습니다.

또 어두운 골목길에서 클래식 음악 방송이 시작됐고 벽화를 그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사업이 끝난 뒤 주민 2백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는 불안감 해소 등 사업에 긍정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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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난곡동 ‘지역맞춤형 안전마을’ 사업 완료
    • 입력 2015-12-23 11:16:52
    사회
주거 환경이 열악했던 서울 관악구 난곡동의 '안전마을' 조성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난곡동 주민들과 '안전마을 주민 협의체'를 구성해 안전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밝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르신을 위한 산책길과 LED 조명이 설치됐습니다. 또 어두운 골목길에서 클래식 음악 방송이 시작됐고 벽화를 그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사업이 끝난 뒤 주민 2백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는 불안감 해소 등 사업에 긍정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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