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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예술교육사업’ 연구비 빼돌린 공무원들 기소
입력 2015.12.23 (11:31) 사회
정부가 추진하는 예술교육사업에 지인이나 친인척을 연구원으로 등록해 예산을 빼돌린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교육부 공무원 박 모 씨와 최 모 씨를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5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박 씨가 담당하는 예술교육사업 연구에 지인들이 참가한 것처럼 허위로 꾸며 4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박 씨는 사업을 맡은 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에게서 연구비 명목으로 모두 8천5백여만원을 받아내 개인적으로 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이와 별도로 사업비 4천6백여만원을 추가로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2010년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전담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 검찰, ‘예술교육사업’ 연구비 빼돌린 공무원들 기소
    • 입력 2015-12-23 11:31:08
    사회
정부가 추진하는 예술교육사업에 지인이나 친인척을 연구원으로 등록해 예산을 빼돌린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교육부 공무원 박 모 씨와 최 모 씨를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5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박 씨가 담당하는 예술교육사업 연구에 지인들이 참가한 것처럼 허위로 꾸며 4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박 씨는 사업을 맡은 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에게서 연구비 명목으로 모두 8천5백여만원을 받아내 개인적으로 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이와 별도로 사업비 4천6백여만원을 추가로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2010년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전담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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