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사무국 조직 개편…미래전략 TF팀 ‘신설’

입력 2015.12.23 (11:49) 수정 2015.12.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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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KBO리그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기획할 미래전략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했다.

KBO는 미래전략 TF팀을 신설하고 사무국을 1부 6팀제에서 1부 6팀 4파트제로 개편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을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류대환 사무차장이 미래전략 TF팀장을 맡아 운영팀 운영정책파트와 퓨처스파트, 기획팀 법률파트, 홍보팀 BM파트 등 주요 부서별 핵심 역량 사업에 관한 별도 파트의 미래 전략 업무를 담당한다.

각 파트 구성원은 미래전략 TF 팀원이 돼 KBO리그 전체 성장전략을 기획한다.

KBO마케팅 자회사인 KBOP에도 마케팅 기획파트를 신설해 미래전략 TF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한편 운영팀 문정균 팀장이 홍보팀장으로, 홍보팀 박근찬 팀장이 운영팀장으로 보직 변경했다.

신임 기획팀장에는 강민호 팀장이 임명됐다. KBO 관리팀 하지헌 대리와 KBOP 이건일 대리, 기획팀 류미선 대리는 각각 과장으로, KBOP 성승우 사원은 대리로, 관리팀 한상민 사원은 주임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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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사무국 조직 개편…미래전략 TF팀 ‘신설’
    • 입력 2015-12-23 11:49:42
    • 수정2015-12-23 11:51:04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BO리그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기획할 미래전략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했다. KBO는 미래전략 TF팀을 신설하고 사무국을 1부 6팀제에서 1부 6팀 4파트제로 개편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을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류대환 사무차장이 미래전략 TF팀장을 맡아 운영팀 운영정책파트와 퓨처스파트, 기획팀 법률파트, 홍보팀 BM파트 등 주요 부서별 핵심 역량 사업에 관한 별도 파트의 미래 전략 업무를 담당한다. 각 파트 구성원은 미래전략 TF 팀원이 돼 KBO리그 전체 성장전략을 기획한다. KBO마케팅 자회사인 KBOP에도 마케팅 기획파트를 신설해 미래전략 TF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한편 운영팀 문정균 팀장이 홍보팀장으로, 홍보팀 박근찬 팀장이 운영팀장으로 보직 변경했다. 신임 기획팀장에는 강민호 팀장이 임명됐다. KBO 관리팀 하지헌 대리와 KBOP 이건일 대리, 기획팀 류미선 대리는 각각 과장으로, KBOP 성승우 사원은 대리로, 관리팀 한상민 사원은 주임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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