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90일 이상 무단 결석해 소재 미파악으로 분류된 초등학생이 인천 지역에서만 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연락 두절' 초등학생은 7명이며, 연락 두절 사유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행 제도 상으로는 학교와 교육청이 할 수 있는 권한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후속 조치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11살 소녀 학대 사건을 계기로 무단 결석 아동이 범죄 피해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경찰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연락 두절' 초등학생은 7명이며, 연락 두절 사유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행 제도 상으로는 학교와 교육청이 할 수 있는 권한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후속 조치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11살 소녀 학대 사건을 계기로 무단 결석 아동이 범죄 피해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경찰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 장기간 무단 결석 초등학생 인천지역만 7명”
-
- 입력 2015-12-23 11:50:44
학교에 90일 이상 무단 결석해 소재 미파악으로 분류된 초등학생이 인천 지역에서만 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연락 두절' 초등학생은 7명이며, 연락 두절 사유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행 제도 상으로는 학교와 교육청이 할 수 있는 권한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후속 조치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11살 소녀 학대 사건을 계기로 무단 결석 아동이 범죄 피해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경찰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