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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증가…신생기업 10곳 중 4곳, 1년 내 폐업
입력 2015.12.23 (12:02) 경제
창업한 기업은 늘어난 반면 폐업한 기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신생 기업 10곳 중 4곳은 1년 안에 문을 닫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신생기업 수는 84만 3개로, 1년 전보다 12.6% 증가했습니다.

신생기업 종사자 수도 134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2.2%, 14만 6천 명 늘었습니다.

창업 활력을 나타내는 전체 활동기업 중 신생기업의 비율은 15.2%로 1년 전보다 1.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2013년 기준으로 소멸기업 수는 66만 4천 개로, 전년보다 10.4% 감소했고 소멸기업의 종사자 수도 97만 명으로 8.3%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활동 기업 수는 555만 9천 개로 1년 전보다 3.4%, 18만 천 개 늘었습니다.

기업의 생존율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신생 기업이 창업 1년이 지나도 활동하는 비율인 '1년 생존율'은 60.1%로 나타나

전년에 비해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1년 생존율은 2008년 61.8% 이후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다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업과 제조업의 1년 생존율이 높았고, 예술, 스포츠 여가업과 숙박 음식점업, 도소매업이 낮았습니다.

산업별 5년 생존율은 29%로 나타났고 부동산 임대업이 높은 반면 예술 스포츠 여가업과 숙박 음식점업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5년 생존율은 기업 대표자의 연령대가 30대 미만에서 50대로 높아질 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상용 근로자 10명 이상 활동 기업 중 최근 3년 간,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한 고성장 기업은 4,284개로 1년 전보다는 6.2%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소멸 기업이 줄어들고 생존율이 소폭 늘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기업 경영 환경이 개선됐지만 고성장 기업 수는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창업기업 증가…신생기업 10곳 중 4곳, 1년 내 폐업
    • 입력 2015-12-23 12:02:47
    경제
창업한 기업은 늘어난 반면 폐업한 기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신생 기업 10곳 중 4곳은 1년 안에 문을 닫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신생기업 수는 84만 3개로, 1년 전보다 12.6% 증가했습니다.

신생기업 종사자 수도 134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2.2%, 14만 6천 명 늘었습니다.

창업 활력을 나타내는 전체 활동기업 중 신생기업의 비율은 15.2%로 1년 전보다 1.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2013년 기준으로 소멸기업 수는 66만 4천 개로, 전년보다 10.4% 감소했고 소멸기업의 종사자 수도 97만 명으로 8.3%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활동 기업 수는 555만 9천 개로 1년 전보다 3.4%, 18만 천 개 늘었습니다.

기업의 생존율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신생 기업이 창업 1년이 지나도 활동하는 비율인 '1년 생존율'은 60.1%로 나타나

전년에 비해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1년 생존율은 2008년 61.8% 이후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다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업과 제조업의 1년 생존율이 높았고, 예술, 스포츠 여가업과 숙박 음식점업, 도소매업이 낮았습니다.

산업별 5년 생존율은 29%로 나타났고 부동산 임대업이 높은 반면 예술 스포츠 여가업과 숙박 음식점업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5년 생존율은 기업 대표자의 연령대가 30대 미만에서 50대로 높아질 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상용 근로자 10명 이상 활동 기업 중 최근 3년 간,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한 고성장 기업은 4,284개로 1년 전보다는 6.2%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소멸 기업이 줄어들고 생존율이 소폭 늘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기업 경영 환경이 개선됐지만 고성장 기업 수는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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