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도이식술’로 당뇨 환자 국내 첫 완치
입력 2015.12.23 (12:26)
수정 2015.12.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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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췌도이식술로 당뇨병을 완치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은 30년 동안 당뇨병을 앓아온 환자에게 지난 11월 뇌사자의 췌도를 이식한 결과 인슐린 주사 없이도 혈당이 잘 조절돼 당뇨병이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췌도이식술은 혈당 상태를 감지해 자동으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주는 만큼 가장 이상적 치료방법이지만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보기 위해선 이종장기이식이나 세포배양 기술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은 30년 동안 당뇨병을 앓아온 환자에게 지난 11월 뇌사자의 췌도를 이식한 결과 인슐린 주사 없이도 혈당이 잘 조절돼 당뇨병이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췌도이식술은 혈당 상태를 감지해 자동으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주는 만큼 가장 이상적 치료방법이지만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보기 위해선 이종장기이식이나 세포배양 기술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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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도이식술’로 당뇨 환자 국내 첫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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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2:28:57
- 수정2015-12-23 12:44:21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췌도이식술로 당뇨병을 완치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은 30년 동안 당뇨병을 앓아온 환자에게 지난 11월 뇌사자의 췌도를 이식한 결과 인슐린 주사 없이도 혈당이 잘 조절돼 당뇨병이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췌도이식술은 혈당 상태를 감지해 자동으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주는 만큼 가장 이상적 치료방법이지만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보기 위해선 이종장기이식이나 세포배양 기술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은 30년 동안 당뇨병을 앓아온 환자에게 지난 11월 뇌사자의 췌도를 이식한 결과 인슐린 주사 없이도 혈당이 잘 조절돼 당뇨병이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췌도이식술은 혈당 상태를 감지해 자동으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주는 만큼 가장 이상적 치료방법이지만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보기 위해선 이종장기이식이나 세포배양 기술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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