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모란봉악단 철수 사과 위해 특사 파견”

입력 2015.12.23 (12:32) 수정 2015.12.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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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달 초 있었던 모란봉 악단의 갑작스러운 철수를 사과하기 위해 최근 베이징에 각료급 특사를 보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칼럼에서 북·중 관계를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이 최근 사과하기 위해 각료급 인사를 베이징에 보냈다"며 북한이 내년 5월 이전에 모란봉악단을 다시 중국에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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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모란봉악단 철수 사과 위해 특사 파견”
    • 입력 2015-12-23 12:36:07
    • 수정2015-12-23 12: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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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달 초 있었던 모란봉 악단의 갑작스러운 철수를 사과하기 위해 최근 베이징에 각료급 특사를 보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칼럼에서 북·중 관계를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이 최근 사과하기 위해 각료급 인사를 베이징에 보냈다"며 북한이 내년 5월 이전에 모란봉악단을 다시 중국에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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