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탄절에 눈 대신 ‘럭키문’

입력 2015.12.23 (13:26) 수정 2015.12.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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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눈 대신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기상청은 오는 25일 성탄절 밤에 1977년 이후 38년 만에 보름달이 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성탄절 밤에 뜨는 보름달은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에서 과학계와 유통업계에서는 '럭키문'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성탄절 당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여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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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성탄절에 눈 대신 ‘럭키문’
    • 입력 2015-12-23 13:26:02
    • 수정2015-12-23 13:35:56
    사회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눈 대신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기상청은 오는 25일 성탄절 밤에 1977년 이후 38년 만에 보름달이 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성탄절 밤에 뜨는 보름달은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에서 과학계와 유통업계에서는 '럭키문'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성탄절 당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여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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