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으로 서울 인구의 순유출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9개월째 인구 순유입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국내에서 이사한 사람은 6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순유입 8천553명으로 올해 3월부터 9개월째 순유입 인구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서울은 만 3천 610명이 빠져나가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전세난 때문에 서울에서 살던 인구가 경기도로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국내에서 이사한 사람은 6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순유입 8천553명으로 올해 3월부터 9개월째 순유입 인구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서울은 만 3천 610명이 빠져나가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전세난 때문에 서울에서 살던 인구가 경기도로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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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순유입 인구 9개월째 최다…서울은 순유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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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3:48:19
전세난으로 서울 인구의 순유출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9개월째 인구 순유입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국내에서 이사한 사람은 6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순유입 8천553명으로 올해 3월부터 9개월째 순유입 인구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서울은 만 3천 610명이 빠져나가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전세난 때문에 서울에서 살던 인구가 경기도로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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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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