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자신을 훈계한다는 이유로 아버지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19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일 새벽 4시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원룸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아버지 후배인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일 새벽 4시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원룸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아버지 후배인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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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계하던 아버지 후배 흉기로 찌른 1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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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4:10:22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자신을 훈계한다는 이유로 아버지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19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일 새벽 4시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원룸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아버지 후배인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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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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