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공구 훔친 50대 덜미

입력 2015.12.23 (14: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공사 장비를 훔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의 호텔 공사현장을 돌며 전기 드릴 등 230여만 원 상당의 공사 장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훔친 장비를 팔아 생활비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사장 공구 훔친 50대 덜미
    • 입력 2015-12-23 14:16:47
    사회
서울 관악경찰서는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공사 장비를 훔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의 호텔 공사현장을 돌며 전기 드릴 등 230여만 원 상당의 공사 장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훔친 장비를 팔아 생활비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