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유행에도 불구하고 올해 28만 명의 외국인 환자가 우리나라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6만 7천명보다 5% 늘어난 것입니다.
복지부는 올해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페루와 칠레, 브라질, 중국 등과 의료 정보기술 분야 협력이 추진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유행에도 불구하고 올해 28만 명의 외국인 환자가 우리나라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6만 7천명보다 5% 늘어난 것입니다.
복지부는 올해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페루와 칠레, 브라질, 중국 등과 의료 정보기술 분야 협력이 추진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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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에도 올해 한국 찾은 외국인 환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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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4:19:14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유행에도 불구하고 올해 28만 명의 외국인 환자가 우리나라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6만 7천명보다 5% 늘어난 것입니다.
복지부는 올해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페루와 칠레, 브라질, 중국 등과 의료 정보기술 분야 협력이 추진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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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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