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12.23 (18:59) 수정 2015.12.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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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개혁 좌초되면 역사가 심판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핵심 개혁 과제 점검회의에서 4대 개혁의 지속적 추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회의 비협조로 노동 개혁이 좌초되면 역사가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내현 의원 “탈당”…오세훈 전 시장 “당 방침대로”

광주가 지역구인 새정치연합 임내현 의원이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겠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새누리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김무성 대표의 출마 지역 정리 요청을 받고 당의 방침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헌재 “주민등록 변경 금지는 개인권 침해”

헌법재판소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금지하고 있는 주민등록법 조항에 대해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2018년부터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철 공사 현장 터널 붕괴…2명 사상

경기도 용인의 고속철도 공사 현장에서 지하 터널 일부가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아직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안전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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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2-23 19:03:29
    뉴스 7
“노동 개혁 좌초되면 역사가 심판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핵심 개혁 과제 점검회의에서 4대 개혁의 지속적 추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회의 비협조로 노동 개혁이 좌초되면 역사가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내현 의원 “탈당”…오세훈 전 시장 “당 방침대로”

광주가 지역구인 새정치연합 임내현 의원이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겠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새누리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김무성 대표의 출마 지역 정리 요청을 받고 당의 방침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헌재 “주민등록 변경 금지는 개인권 침해”

헌법재판소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금지하고 있는 주민등록법 조항에 대해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2018년부터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철 공사 현장 터널 붕괴…2명 사상

경기도 용인의 고속철도 공사 현장에서 지하 터널 일부가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아직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안전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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