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신원마을 주민 10여 명은 오늘 고양시청을 방문해 아파트에서 백미터, 유치원에서 십미터 거리에 들어선 1급 자동차 공업사 건축 허가를 취소하라며 최성 시장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고양시가 지난 3월 자동차 공업사 건축 허가를 내주면서 교육청은 물론 주민들과 일체의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은 주민 반발을 막기 위한 꼼수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고양시가 지난 3월 자동차 공업사 건축 허가를 내주면서 교육청은 물론 주민들과 일체의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은 주민 반발을 막기 위한 꼼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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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앞 공업사 허가 취소해야”…고양시청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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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5:07:54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신원마을 주민 10여 명은 오늘 고양시청을 방문해 아파트에서 백미터, 유치원에서 십미터 거리에 들어선 1급 자동차 공업사 건축 허가를 취소하라며 최성 시장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고양시가 지난 3월 자동차 공업사 건축 허가를 내주면서 교육청은 물론 주민들과 일체의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은 주민 반발을 막기 위한 꼼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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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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