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고민의 주제는 야권 승리”…조기 선대위 부정적
입력 2015.12.23 (15:33)
수정 2015.12.23 (15: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대표는 문재인 대표가 수용 의사를 밝힌 조기선대위 전환 방안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김한길 전 대표는 자신의 고민 주제는 총선에서의 야권 승리로 어떻게 정권 교체까지 실현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라면서, 자신의 거취 문제는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김 전 대표측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표가 살신성인하지 않는 상황에서 총선 승리와 야권 통합을 하기는 힘들다는 취지로, 조기선대위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전 대표는 자신의 고민 주제는 총선에서의 야권 승리로 어떻게 정권 교체까지 실현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라면서, 자신의 거취 문제는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김 전 대표측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표가 살신성인하지 않는 상황에서 총선 승리와 야권 통합을 하기는 힘들다는 취지로, 조기선대위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한길 “고민의 주제는 야권 승리”…조기 선대위 부정적
-
- 입력 2015-12-23 15:33:25
- 수정2015-12-23 15:55:19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대표는 문재인 대표가 수용 의사를 밝힌 조기선대위 전환 방안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김한길 전 대표는 자신의 고민 주제는 총선에서의 야권 승리로 어떻게 정권 교체까지 실현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라면서, 자신의 거취 문제는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김 전 대표측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표가 살신성인하지 않는 상황에서 총선 승리와 야권 통합을 하기는 힘들다는 취지로, 조기선대위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전 대표는 자신의 고민 주제는 총선에서의 야권 승리로 어떻게 정권 교체까지 실현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라면서, 자신의 거취 문제는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김 전 대표측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표가 살신성인하지 않는 상황에서 총선 승리와 야권 통합을 하기는 힘들다는 취지로, 조기선대위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