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장기 결석 아동 가운데 학대가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선 초기부터 적극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인천 어린이 학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장기 결석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부 합동점검팀과 처음부터 현장 동행조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수 조사 결과 접수되는 학대와 학대 의심 신고에 대해선 지구대와 파출소, 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이 함께 출동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 결석 아동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아동에 대해선 학대나 실종 등 모든 가능성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인천 어린이 학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장기 결석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부 합동점검팀과 처음부터 현장 동행조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수 조사 결과 접수되는 학대와 학대 의심 신고에 대해선 지구대와 파출소, 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이 함께 출동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 결석 아동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아동에 대해선 학대나 실종 등 모든 가능성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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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학대 의심 장기 결석 아동, 초기부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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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6:00:01
경찰이 장기 결석 아동 가운데 학대가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선 초기부터 적극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인천 어린이 학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장기 결석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부 합동점검팀과 처음부터 현장 동행조사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수 조사 결과 접수되는 학대와 학대 의심 신고에 대해선 지구대와 파출소, 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이 함께 출동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 결석 아동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아동에 대해선 학대나 실종 등 모든 가능성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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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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