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미세먼지, 성탄절부터 추워져

입력 2015.12.23 (16:06) 수정 2015.12.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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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수도권은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만 그밖의 지역은 흐린 가운데 아직 옅은 안개가 남아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일시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먼지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인천과 경기 북부, 충남과 전북, 경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성탄절인 모레는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먼지는 흩어지겠지만 날이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성탄절 아침, 서울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고 주말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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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미세먼지, 성탄절부터 추워져
    • 입력 2015-12-23 16:07:30
    • 수정2015-12-23 16:13:49
    오늘의 경제
비가 그치고 수도권은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만 그밖의 지역은 흐린 가운데 아직 옅은 안개가 남아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일시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먼지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인천과 경기 북부, 충남과 전북, 경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성탄절인 모레는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먼지는 흩어지겠지만 날이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성탄절 아침, 서울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고 주말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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