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한 향토기업 회장이 운전기사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욕설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창원의 한 향토기업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했던 43살 안모 씨는 지난 9월 일을 시작한 이후 수차례 정강이와 허벅지를 차이고 주먹으로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급소를 걷어차여 일주일 동안 출근을 못 하고 쉬었다고 말했습니다.
안 씨는 가족들 때문에 참고 일했지만, 회장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지난달 권고 사직을 한 뒤에 더는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폭행 사실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KBS취재진이 해당 기업 회장과 통화를 했지만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창원의 한 향토기업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했던 43살 안모 씨는 지난 9월 일을 시작한 이후 수차례 정강이와 허벅지를 차이고 주먹으로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급소를 걷어차여 일주일 동안 출근을 못 하고 쉬었다고 말했습니다.
안 씨는 가족들 때문에 참고 일했지만, 회장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지난달 권고 사직을 한 뒤에 더는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폭행 사실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KBS취재진이 해당 기업 회장과 통화를 했지만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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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향토기업 회장, 운전기사 상습 폭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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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6:34:53
창원의 한 향토기업 회장이 운전기사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욕설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창원의 한 향토기업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했던 43살 안모 씨는 지난 9월 일을 시작한 이후 수차례 정강이와 허벅지를 차이고 주먹으로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급소를 걷어차여 일주일 동안 출근을 못 하고 쉬었다고 말했습니다.
안 씨는 가족들 때문에 참고 일했지만, 회장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지난달 권고 사직을 한 뒤에 더는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폭행 사실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KBS취재진이 해당 기업 회장과 통화를 했지만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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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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