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성탄절부터 추워져

입력 2015.12.23 (17:16) 수정 2015.12.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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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부터 곳곳에 겨울비가 내렸습니다.

비의 양이 적어서 먼지를 씻어내기엔 역부족이었는데요.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도 수도권과 충청도, 전북과 경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성탄절인 모레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먼지가 점차 흩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지만 대신 날이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예상되고 주말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성탄절 연휴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다시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안개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고 낮에도 옅게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대구는 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광주와 대구는 10도로 수도권은 오늘보다 4,5도 낮겠고 그 밖의 지역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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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성탄절부터 추워져
    • 입력 2015-12-23 17:16:28
    • 수정2015-12-23 17: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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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부터 곳곳에 겨울비가 내렸습니다.

비의 양이 적어서 먼지를 씻어내기엔 역부족이었는데요.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도 수도권과 충청도, 전북과 경북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성탄절인 모레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먼지가 점차 흩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지만 대신 날이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예상되고 주말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성탄절 연휴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다시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안개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고 낮에도 옅게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대구는 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광주와 대구는 10도로 수도권은 오늘보다 4,5도 낮겠고 그 밖의 지역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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