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은 불법 복제한 닌텐도 게임기 카트리지와 메모리 카드를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44살 이 모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중국에 차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주문을 받은 뒤 불법 복제한 닌텐도 게임기 카트리지와 메모리카드 7천 2백여 개, 124억 원 상당을 국내 판매책을 통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판매책 등 3명은 이미 검거됐으나 총책인 이 씨는 3년 동안 중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최근 김해공항으로 입국했다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중국에 차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주문을 받은 뒤 불법 복제한 닌텐도 게임기 카트리지와 메모리카드 7천 2백여 개, 124억 원 상당을 국내 판매책을 통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판매책 등 3명은 이미 검거됐으나 총책인 이 씨는 3년 동안 중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최근 김해공항으로 입국했다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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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복제 닌텐도게임 100억대 유통시킨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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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7:17:12
부산세관은 불법 복제한 닌텐도 게임기 카트리지와 메모리 카드를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44살 이 모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중국에 차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주문을 받은 뒤 불법 복제한 닌텐도 게임기 카트리지와 메모리카드 7천 2백여 개, 124억 원 상당을 국내 판매책을 통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판매책 등 3명은 이미 검거됐으나 총책인 이 씨는 3년 동안 중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최근 김해공항으로 입국했다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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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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