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전북에도 배치

입력 2015.12.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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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지에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는 응급의료 전용 헬기인 '닥터 헬기'가 전북 지역에도 배치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닥터 헬기' 신규 배치 지역으로 전라북도 원광대병원으로 선정하고,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전북 지역은 응급의료 취약지가 많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 중증환자의 신속한 이송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닥터 헬기는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해 응급환자 치료와 이송을 위해 사용하는 헬기로 현재 전남과 인천, 강원, 경북, 충남 등 5곳에 배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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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전북에도 배치
    • 입력 2015-12-23 17:47:45
    사회
의료 취약지에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는 응급의료 전용 헬기인 '닥터 헬기'가 전북 지역에도 배치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닥터 헬기' 신규 배치 지역으로 전라북도 원광대병원으로 선정하고,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전북 지역은 응급의료 취약지가 많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 중증환자의 신속한 이송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닥터 헬기는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해 응급환자 치료와 이송을 위해 사용하는 헬기로 현재 전남과 인천, 강원, 경북, 충남 등 5곳에 배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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