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의 위안부 만행을 고발하는 '나눔의 집' 부설 '위안부 역사관'이 시설 보수 공사를 마치고 경기도 광주시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열린 재개관식에는 박옥선, 이옥선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비롯해 NHK 등 일본 취재진도 참여했습니다.
이번 보수공사로 역사관은 2층에 전시실을 추가로 확보했고, 한글로만 표기했던 전시자료 설명을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 일어 등 3개국 언어로 표기했습니다.
오늘 열린 재개관식에는 박옥선, 이옥선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비롯해 NHK 등 일본 취재진도 참여했습니다.
이번 보수공사로 역사관은 2층에 전시실을 추가로 확보했고, 한글로만 표기했던 전시자료 설명을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 일어 등 3개국 언어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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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역사관’ 재개관…일본군 만행 3개국어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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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8:07:04
일본군의 위안부 만행을 고발하는 '나눔의 집' 부설 '위안부 역사관'이 시설 보수 공사를 마치고 경기도 광주시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열린 재개관식에는 박옥선, 이옥선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비롯해 NHK 등 일본 취재진도 참여했습니다.
이번 보수공사로 역사관은 2층에 전시실을 추가로 확보했고, 한글로만 표기했던 전시자료 설명을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 일어 등 3개국 언어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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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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