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다 추돌 사고를 낸 혐의로 경기도 모 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장은 어젯밤 11시쯤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하려고 후진하면서 다른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95%라며,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통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경장은 어젯밤 11시쯤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하려고 후진하면서 다른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95%라며,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통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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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이 음주 단속 피하려다 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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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9:04:10
경기 군포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다 추돌 사고를 낸 혐의로 경기도 모 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장은 어젯밤 11시쯤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하려고 후진하면서 다른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95%라며,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통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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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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