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의경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3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오후 2시 55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교차로에서 전남지방경찰청 716 기동중대 소속 의경 20살 임 모 상경이 승용차 안으로 음주감지기를 갖다 대자 차를 몰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 안에서 팔을 빼내지 못한 임 상경은 사고 충격으로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면허 갱신기간이 지난 줄 알고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오늘 오후 2시 55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교차로에서 전남지방경찰청 716 기동중대 소속 의경 20살 임 모 상경이 승용차 안으로 음주감지기를 갖다 대자 차를 몰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 안에서 팔을 빼내지 못한 임 상경은 사고 충격으로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면허 갱신기간이 지난 줄 알고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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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단속 의경 치고 달아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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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9:35:12
전남 광양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의경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3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오후 2시 55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교차로에서 전남지방경찰청 716 기동중대 소속 의경 20살 임 모 상경이 승용차 안으로 음주감지기를 갖다 대자 차를 몰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 안에서 팔을 빼내지 못한 임 상경은 사고 충격으로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면허 갱신기간이 지난 줄 알고 도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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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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