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년부터 역내 위안화 거래시간을 오후 11시 30분까지 7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현행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4시반까지였던 역내 위안화 거래시간을 내년 1월 4일부터는 저녁 11시 반까지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민은행은 성명에서 거래시간 연장은 외환시장 개혁을 강화하고 현재 격차가 큰 역내·외 환율이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거래 시간은 연장하지만 매일 오후 4시 30분 현재 달러 위안화 환율과 현물가격을 종가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현행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4시반까지였던 역내 위안화 거래시간을 내년 1월 4일부터는 저녁 11시 반까지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민은행은 성명에서 거래시간 연장은 외환시장 개혁을 강화하고 현재 격차가 큰 역내·외 환율이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거래 시간은 연장하지만 매일 오후 4시 30분 현재 달러 위안화 환율과 현물가격을 종가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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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내년부터 역내 위안화 거래 7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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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9:36:35
중국이 내년부터 역내 위안화 거래시간을 오후 11시 30분까지 7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현행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4시반까지였던 역내 위안화 거래시간을 내년 1월 4일부터는 저녁 11시 반까지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민은행은 성명에서 거래시간 연장은 외환시장 개혁을 강화하고 현재 격차가 큰 역내·외 환율이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거래 시간은 연장하지만 매일 오후 4시 30분 현재 달러 위안화 환율과 현물가격을 종가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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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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